
🏮 우리 전래동화 다시 그리기 — 아홉 명이 저마다의 그림체로 한국 전래동화를 한 편씩 다시 만드는 기획이에요. 전래동화는 누구의 것도 아닌 모두의 이야기라서 마음껏 그리고, 움직이고, 노래로 만들어도 돼요. 이 편의 방법을 그대로 두고 [이야기]만 바꾸면 다른 전래동화도 똑같이 만들 수 있어요.
90년대에 어린이였다면 저녁 TV에서 전래동화 만화를 봤을 거예요. 굵은 윤곽선, 평면적인 셀 채색, 수채화 배경, 그리고 브라운관의 살짝 번진 색. 이 튜토리얼은 그 그림체를 그대로 다시 불러와 『콩쥐 팥쥐』를 그려요. 제가 늘 하는 '옛날 매체 질감 입히기'의 애니메이션 버전이에요.
캐릭터 시트 → 장면 → 6초 애니메이션. 장면은 깨진 독에 물 붓는 콩쥐를 두꺼비가 돕는 대목이에요.
비율 4:3으로 생성하세요. 옛날 TV는 4:3이었어요 — 이 비율 자체가 시대를 말해 줘요.
TV 만화영화 『콩쥐 팥쥐』의 캐릭터 설정화(캐릭터 시트). 1990년대 한국 TV 전래동화 만화영화의 셀 애니메이션 스타일. 손으로 그린 굵은 검은 윤곽선, 셀 채색의 평면적인 색면과 두 단계 음영, 수채화로 칠한 배경, 4:3 브라운관 TV 화면 느낌(살짝 둥근 모서리, 미세한 주사선과 색 번짐, 따뜻하게 바랜 색). 연한 크림색 배경에 캐릭터 넷을 나란히 세운다. 사람 둘은 정면 전신과 옆에 작은 얼굴 표정 두 개(웃음·놀람), 동물 둘은 정면 전신. - 콩쥐: 열두 살쯤, 둥근 얼굴에 커다란 반짝이는 눈, 단정한 댕기머리, 기운 자국이 있는 연분홍 저고리와 남색 치마, 착하고 씩씩한 표정. - 팥쥐: 콩쥐와 같은 또래, 눈꼬리가 올라간 심술궂은 눈, 양 갈래 머리, 화려한 노란 저고리와 붉은 치마. - 두꺼비: 울퉁불퉁한 갈색 등에 커다란 순한 눈, 콩쥐 두 손에 올라갈 크기. - 검은 소: 눈이 선한 커다란 검은 소, 이마에 흰 점. 설정화답게 깔끔하고 장식 없이. 글자·한글·한자는 그리지 않기(현판·책·종이에도 읽히는 글자 없이).
| 품질 | medium |
| 비율 | 4:3 |
1단계 설정화를 편집할 이미지로 붙이고 생성하세요.
첨부한 캐릭터 시트의 캐릭터들을 그대로 사용해 주세요. 생김새·색·비율·옷은 시트와 똑같이 유지합니다. TV 만화영화 『콩쥐 팥쥐』의 한 장면. 1990년대 한국 TV 전래동화 만화영화의 셀 애니메이션 스타일. 손으로 그린 굵은 검은 윤곽선, 셀 채색의 평면적인 색면과 두 단계 음영, 수채화로 칠한 배경, 4:3 브라운관 TV 화면 느낌(살짝 둥근 모서리, 미세한 주사선과 색 번짐, 따뜻하게 바랜 색). 초가집 뒷마당, 수채화로 칠한 장독대와 담장, 담 너머 저녁놀 진 산. 마당 가운데 커다란 물독이 있고 독 아랫부분에 금이 가 있다. 콩쥐가 물동이를 머리에서 내려 독에 물을 붓고 있는데, 독 밑 깨진 자리에 두꺼비가 등을 대고 딱 붙어 구멍을 막고 있다. 두꺼비는 콩쥐를 올려다보며 씩 웃고, 콩쥐는 놀라고 고마운 표정으로 두꺼비를 내려다본다. 담 너머로 팥쥐가 고개만 내밀고 심술궂게 엿본다. 저녁놀의 주황빛이 장면 전체에 따뜻하게. 글자·한글·한자는 그리지 않기(현판·책·종이에도 읽히는 글자 없이).
| 품질 | medium |
| 비율 | 4:3 |
2단계 장면을 첫 프레임으로 넣고 6초로 생성하세요. 약 650크레딧이에요.
첫 프레임의 셀 애니메이션 장면을 그대로 이어 간다. 1990년대 TV 만화영화처럼 초당 8장 정도의 끊기는 움직임(리미티드 애니메이션). 콩쥐가 물동이를 기울여 물을 붓고, 독의 수면이 천천히 차오른다. 두꺼비는 구멍을 막은 채 눈을 깜빡이고 볼을 부풀렸다 줄인다. 콩쥐가 두꺼비를 보고 활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. 담 너머 팥쥐가 고개를 쏙 숨긴다. 배경은 움직이지 않고 저녁놀만 아주 조금 어두워진다. 브라운관 TV의 미세한 주사선과 색 번짐은 영상 내내 유지. 카메라는 고정.
| 길이 | 6 |
| 해상도 | 768p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