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🏮 우리 전래동화 다시 그리기 — 아홉 명이 저마다의 그림체로 한국 전래동화를 한 편씩 다시 만드는 기획이에요. 전래동화는 누구의 것도 아닌 모두의 이야기라서 마음껏 그리고, 움직이고, 노래로 만들어도 돼요. 이 편의 방법을 그대로 두고 [이야기]만 바꾸면 다른 전래동화도 똑같이 만들 수 있어요.
전래동화는 원래 들려주는 이야기예요. 그래서 그림보다 목소리가 먼저죠. 이 튜토리얼은 『혹부리 영감』을 이야기꾼 할아버지 목소리로 읽고, 도깨비들이 부르는 노래를 국악풍으로 만들어요. 친구들이 만든 민화·클레이·팝업북 전래동화에 얹어 쓰라고 만든 소리예요.
'동화 내레이션과 자장가'의 전래동화 버전이에요. 다른 점은 말투 — "~했어요"가 아니라 "~했지요", "~랍니다"의 옛이야기 말투, 그리고 노래에 장구 장단이 들어간다는 것.
이야기 전문을 넣고 목소리는 차분한 남성, 감정 happy, 속도 0.9로 생성하세요. 약 1분 25초예요.
옛날, 옛날, 아주 먼 옛날에. 턱 밑에 커다란 혹이 달린 영감님이 살았어요. 사람들은 그를, 혹부리 영감이라 불렀지요. 어느 날 혹부리 영감은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, 그만 날이 저물고 말았어요. "허허, 이거 큰일이로구나." 영감은 빈 오두막을 찾아 들어가, 무서움을 달래려고 노래를 불렀어요. 노랫소리를 듣고, 도깨비들이 우르르 몰려왔어요. "영감, 영감! 그 고운 노래는 어디서 나오는 거요?" 영감은 얼른 둘러댔지요. "이 혹에서 나온다네. 이건 노래 주머니거든." 도깨비들은 눈이 번쩍 뜨였어요. "그 혹, 우리한테 파시오!" 도깨비들은 금은보화를 잔뜩 안겨 주고, 혹을 떼어 갔어요. 이 소문을 들은,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이 있었어요. "나도 혹을 팔아야지!" 욕심쟁이 영감도 밤에 오두막에 가서 노래를 불렀어요. 그런데 도깨비들이 버럭 화를 냈어요. "저번 혹은 가짜였어! 노래는 하나도 안 나오더라!" 그러고는, 떼어 갔던 혹을 욕심쟁이 영감 턱에, 턱, 하고 붙여 버렸어요. 욕심쟁이 영감은 혹을 떼러 갔다가, 혹을 하나 더 붙이고 돌아왔답니다. 그래서 생긴 말이,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, 랍니다.
| 속도 | 0.9 |
| 감정 | happy |
| 목소리 | Korean_CalmGentleman |
| 언어 부스트 | Korean |
커스텀 모드를 켜고 가사와 스타일을 넣어 생성하세요. 약 140크레딧에 두 곡이 나와요.
[Intro] (장구 덩더쿵 덩더쿵) [Verse] 달도 없는 깊은 밤에 오두막에 노랫소리 영감 영감 혹부리 영감 그 노래는 어디서 나오나 [Chorus] 혹이요 혹이요 노래 주머니 금 줄게 은 줄게 혹을 다오 혹이요 혹이요 노래 주머니 떼어 가자 떼어 가자 얼쑤 [Verse] 욕심쟁이 영감님도 오두막에 노랫소리 저번 혹은 가짜였네 노래 한 톨 안 나오네 [Chorus] 혹이요 혹이요 가짜 주머니 도로 가져 도로 가져 혹을 받아 혹 떼러 왔다 혹 붙여 가네 덩더쿵 덩더쿵 얼쑤 좋다
| 커스텀 모드 (가사 직접 입력) | true |
| 보컬 | m |
| 연주곡 (보컬 없음) | false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