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증명사진이 급한데 사진관 갈 시간이 없을 때, 휴대폰 셀카 한 장으로 해결하는 레시피예요. 핵심은 하나예요 — 얼굴은 건드리지 말고 옷·배경·조명만 바꾸라고 모델에게 분명히 말하기.

왼쪽은 동네 골목에서 대충 찍은 셀카, 오른쪽이 이 레시피의 결과예요. 안경, 눈가 주름, 수염 자국까지 그대로 남아 있죠? 그래야 좋은 증명사진이에요. 예쁘게 바뀐 얼굴은 나를 알아보는 사진이 될 수 없으니까요.
모델은 GPT Image 2.5 Sunburst(장당 약 110크레딧)를 써요. 인물·구도·조명을 유지한 채 고치는 데 강한 모델이에요.
※ 예시에 나오는 인물은 모두 AI로 만든 가상 인물입니다.
AI는 사진에 없는 정보를 지어냅니다. 얼굴이 작거나 어둡게 나온 사진을 넣으면 모델이 빈 곳을 상상으로 채우고, 그 순간 닮지 않은 사람이 나와요.
배경이 지저분한 건 전혀 상관없어요. 오른쪽 예시처럼 골목이든 방이든 배경은 통째로 바뀌어요.
아래 이 단계 따라 하기를 누르면 스튜디오가 모델·비율(3:4)·품질까지 맞춰진 채로 열려요. 편집할 이미지 칸에 셀카를 올리고 생성만 누르면 끝이에요.
프롬프트는 [얼굴] [구도] [의상·머리] [배경·조명] [표정] [하지 말 것] 여섯 칸으로 나뉘어 있어요. 칸을 나누면 모델이 지시를 빠뜨리지 않고, 나중에 한 칸만 바꿔 쓰기도 쉬워요.

다른 두 사람에게 같은 프롬프트를 넣은 결과예요. 맨 오른쪽은 배경을 "연한 하늘색"에서 "흰색"으로 한 단어만 바꾼 버전이에요. 이렇게 한 칸만 고쳐 쓰면 돼요.
첨부한 사진 속 인물로 한국식 증명사진을 만들어 주세요. [얼굴 — 절대 바꾸지 않기] 얼굴은 원본 그대로 유지합니다. 눈 모양과 눈 사이 간격, 쌍꺼풀, 코 모양, 입매, 턱선, 얼굴형, 피부 톤, 점, 나이 인상을 바꾸지 마세요. 안경을 쓰고 있다면 그대로 둡니다. [구도]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가슴 위 상반신. 어깨는 수평, 얼굴은 화면 가운데. 정수리 위에 약간의 여백을 두고, 정수리부터 턱까지가 사진 세로의 약 70%를 차지하게. [의상·머리] 어두운 네이비 정장 재킷과 흰 셔츠(넥타이 없음), 목과 어깨에 자연스럽게 맞게. 머리 모양은 원래대로 두고 잔머리만 단정히. 이마와 귀가 머리카락에 가려지지 않게. [배경·조명] 균일한 연한 하늘색 단색 배경, 무늬·그라데이션 없음. 정면에서 부드럽고 고르게 비추는 스튜디오 조명 — 얼굴과 배경에 그림자 없음. [표정] 입을 다문 편안한 표정, 두 눈을 뜨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. [하지 말 것] 피부를 매끈하게 과보정하지 말고 모공과 피부 결이 살아 있는 자연스러운 사진으로. 사진 자체가 화면 전체를 채우게 — 인쇄된 카드·서류·테두리·글자·워터마크로 그리지 마세요.
| 품질 | medium |
| 비율 | 3:4 |

오른쪽은 많은 분들이 처음 쓰는 프롬프트 — "이 사진으로 증명사진 만들어 줘. 연예인처럼 멋지고 동안으로 보이게, 피부도 깨끗하게." — 로 같은 셀카를 넣은 결과예요. 눈가 주름과 수염 자국이 사라지고 얼굴이 몇 살 어려졌어요. 배경은 멋대로 흰색이 되고 넥타이까지 생겼고요. 미화하는 말은 모델에게 "얼굴을 고쳐도 된다"는 허락이 돼요.

같은 프롬프트를 Nano Banana 2(약 190크레딧)에도 넣어 봤어요. 얼굴은 잘 지켰지만 "그라데이션 없음"이라고 했는데도 배경 위쪽이 은은하게 밝아지는 그라데이션이 생겼어요. 한 번씩 돌려 본 비교라 절대적인 순위는 아니지만, 이 레시피는 지시를 더 문자 그대로 따른 GPT Image 2.5 Sunburst로 정했어요.
결과는 3:4 비율이라 반명함판(3×4cm)과 비율이 같아요. 인화 앱에서 크기만 지정하면 돼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