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올해 봄, 국내 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스레드에 올린 '하찮은 그림' — 사진을 마우스로 그림판에 대충 그린 듯한 낙서로 바꾸는 놀이 — 이 해외로 번지며 큰 유행이 됐어요. 이 튜토리얼은 거기에 한 단계를 더해요. 그 낙서를 다시 사진으로 되돌리면 어떻게 될까?

결과는 '말 전달 게임' 같아요. 옷 색과 안경, 배경은 돌아왔는데 얼굴은 원본과 다른 사람이 됐어요. 웃긴 결과지만, 동시에 AI 이미지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 하나를 눈으로 보여 줘요 — 입력에 없는 정보는 모델이 지어낸다.
※ 예시에 나오는 인물은 모두 AI로 만든 가상 인물입니다.
사진을 올리고 생성하세요.
AI는 기본적으로 잘 그리려고 해요. 그래서 서툰 흔적을 하나씩 지정해야 해요.
참고로 배경이 복잡한 전신 사진(위 비교의 오른쪽)은 모델이 간판까지 성실하게 따라 그려서 덜 '하찮게' 나왔어요. 얼굴 위주의 단순한 사진일수록 이 트렌드다운 결과가 나와요.
이 사진을 마우스 하나로 MS 그림판에 대충 그린, 어설프고 유치한 낙서로 다시 그려 주세요. - 삐뚤빼뚤 떨리는 선, 페인트통으로 칠해 선 밖으로 삐져나온 색, 엉망인 신체 비율, 점 두 개로 찍은 눈 - 그래도 사진 속 인물의 특징(머리 모양, 안경, 옷 색, 배경의 큰 덩어리)은 알아볼 수 있게 - 흰 캔버스에 그림만 — 그림판 화면·메뉴·글자는 넣지 않기
| 품질 | medium |
| 비율 | 3:4 |
1단계 낙서를 히스토리에서 편집할 이미지로 붙이고 생성하세요. 원본 사진은 넣지 않는 게 이 놀이의 규칙이에요.
이게 바로 증명사진 튜토리얼에서 "얼굴이 크게 나온 선명한 사진을 넣으라"고 한 이유예요. 모델은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으로 채우고, 그 상상은 원본과 같지 않아요.
첨부한 낙서를 실제로 찍은 사진으로 바꿔 주세요. - 낙서에 그려진 것만 근거로 — 인물의 머리 모양, 안경, 옷 색, 배경의 큰 덩어리를 사진처럼 사실적으로 - 낙서의 어설픈 비율과 표정은 그대로 살려서, '이 낙서가 현실이 되면' 이런 모습이 되게 - 자연광 아래 휴대폰으로 찍은 평범한 사진 느낌 - 글자는 넣지 않기
| 품질 | medium |
| 비율 | 3: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