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부한 캐릭터 시트의 캐릭터들을 그대로 사용해 주세요. 생김새·색·비율·옷은 시트와 똑같이 유지합니다. 두 번째 첨부 이미지는 이 책의 앞 장면이며, 같은 그림체·같은 색·같은 한지 질감을 유지합니다.
그림책 『해와 달이 된 오누이』의 절정 장면. 조선 민화(까치호랑이·호작도) 스타일의 그림책 일러스트. 굵고 또렷한 먹선 윤곽, 평면적인 채색, 한지의 누런 결과 번짐, 오방색(붉은색·파란색·노란색·흰색·검은색) 중심의 제한된 색, 원근 없이 납작하게 겹쳐 놓은 구도. 세로 판형.
밤하늘에서 굵은 동아줄이 내려와 오누이가 그 줄을 붙잡고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. 누이는 오빠 등에 업혔다. 둘 다 안도한 표정.
땅에는 호랑이가 썩은 동아줄을 붙잡고 매달렸는데 줄이 툭 끊어져 호랑이가 거꾸로 떨어지는 익살맞은 순간. 호랑이 입은 크게 벌어지고 눈은 빙글빙글.
하늘 위쪽에 붉은 해와 흰 달이 나란히 떠서 오누이를 맞이한다. 별은 민화풍으로 단순하게.
화면 아래쪽 1/5은 한지 바탕만 남겨 비운다. 글자·한글·한자는 그리지 않기(현판·책·종이에도 읽히는 글자 없이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