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부한 캐릭터 시트의 캐릭터들을 그대로 사용해 주세요. 생김새·색·비율·옷은 시트와 똑같이 유지합니다.
그림책 『해와 달이 된 오누이』의 한 장면. 조선 민화(까치호랑이·호작도) 스타일의 그림책 일러스트. 굵고 또렷한 먹선 윤곽, 평면적인 채색, 한지의 누런 결과 번짐, 오방색(붉은색·파란색·노란색·흰색·검은색) 중심의 제한된 색, 원근 없이 납작하게 겹쳐 놓은 구도.
해 질 녘 고갯길. 꼬불꼬불한 산길이 화면을 가로지르고, 뒤로 겹겹이 납작한 민화풍 산과 소나무, 커다란 붉은 해.
길 한가운데 호랑이가 두 발로 서서 앞발을 내밀고, 어머니는 머리에 인 떡 바구니에서 떡 하나를 꺼내 건네고 있다. 호랑이는 눈이 동그랗게 커진 채 침을 흘리는 익살맞은 표정.
바구니 안의 떡은 흰 절편.
화면 아래쪽 1/5은 한지 바탕만 남겨 글을 얹을 자리로 비운다. 글자·한글·한자는 그리지 않기(현판·책·종이에도 읽히는 글자 없이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