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프레임의 셀카 브이로그 장면을 그대로 이어 간다. 옥토끼가 셀카봉을 든 채 카메라를 보며, 밝고 귀엽고 약간 들뜬 어린 여자아이 목소리의 한국어로 말한다: "안녕하세요, 옥토끼예요! 오늘은 보름달이라 떡 주문이 백 개예요!"
말하면서 오른쪽 앞발을 흔들어 인사하고, 마지막에 고개를 돌려 뒤의 절구를 앞발로 가리킨다. 입 모양이 대사에 맞게 움직인다. 털과 얼굴은 끝까지 같은 토끼.
셀카봉을 든 손처럼 화면이 걸음에 맞춰 살짝 흔들린다. 배경 소리는 아주 작은 바람 소리, 음악 없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