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름 룩은 유행 키워드를 잔뜩 쌓는 것보다 세 요소만 정확히 지시하는 쪽이 결과가 좋습니다.
heavy film grain이 기본. 은은하게는 heavy를 빼고 35mm film photograph만 남깁니다. 그레인이 노이즈처럼 나오면 조명이 부족한 겁니다 — 장면에 광원을 하나 추가하세요.
faded Kodak tones는 따뜻한 쪽, muted teal and amber는 시네마틱한 쪽입니다. 둘을 같이 쓰면 죽도 밥도 안 됩니다. 하나만 고르세요.
light leak on the edge는 화면 가장자리 한 곳에만. 남발하면 인스타 필터처럼 보입니다.

덧붙여 — 최근 Soul 2.0으로 갈아타고 그레인 재현이 확 좋아졌습니다. 위 작품이 그 증거물입니다. 스캔본이냐는 댓글을 받았는데, 그게 제일 큰 칭찬이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