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니어처는 한 컷에 손이 많이 가서, ‘다시 뽑기 vs 고치기’ 판단이 곧 작업 속도입니다. 제가 쓰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.
이게 첫 질문이자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. 구도·포즈·개수·컨셉이 틀렸으면 무조건 다시 뽑으세요. 인페인팅으로 나쁜 구도를 빠져나올 수는 없습니다.
부분적 결함은 수리가 이득, 전역적 결함은 재생성이 이득 — 이 한 줄이 전부입니다.

주제가 정중앙에 답답하게 갇혔고, 빛이 평평하고, 배경이 산만합니다. 이건 부분 수정 대상이 아닙니다.

subject on the left third with generous negative space, warm directional side light, clean uncluttered background — 구도·조명·배경을 프롬프트에서 고치고 재생성. 이게 맞는 길입니다.
중대한 문제가 3개 이상이면 재생성, 1~2개의 국소 결함이면 인페인팅. “90%는 완벽한데 아티팩트 하나”가 인페인팅의 교과서적 상황입니다.
순서를 틀리면 일을 두 번 합니다.
생성 → (구도 맞을 때까지 재생성) → 국소 인페인팅 → 얼굴·손 디테일러 → 아웃페인팅으로 비율 맞추기 → 업스케일 → 외부 편집기에서 글자와 최종 보정
가장 흔한 실수는 ‘변화’만 적는 것입니다. 모델은 마스크 안을 빈 공간으로 보기 때문에, 그 안에 들어갈 내용 전체를 적어야 합니다.
❌ fix the hand
✅ a relaxed human left hand with five fingers resting on a wooden table, warm afternoon side lighting, same skin tone as the arm
마스크 경계는 8~12px 블러가 기본. 피부·머리카락·구름은 부드럽게, 건축물·제품 모서리·간판은 날카롭게 두세요. 직선에 페더를 주면 흐물흐물해집니다 ☕